"평안도 수심가처럼 간다 간다만 부른다" - 뜻과 유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평안도 수심가처럼 간다 간다만 부른다"라는 속담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속담은 어디로 간다고 말하여 놓고 계속 미루기만 한다는 말을 뜻해요. 그럼 이 속담의 뜻과 유래를 함께 알아보죠! 1. 속담의 의미 "평안도 수심가처럼 간다 간다만 부른다"는 말은, 어떤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말은 하지만, 계속 미루기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수심가"는 고려시대의 유명한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인데, 주인공이 "가겠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계속 가기를 미루는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 속담은 말만 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 계속 미루기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